치매예방 언어력 훈련은 인지훈련 5대 영역 중 세 번째입니다.
치매예방 인지훈련을 알아보셨다면 아셨을 거예요. 회원가입을 해야 하거나,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센터에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는 곳들이 대부분이에요. 코시케는 그냥 드립니다. 지금 이 화면에서 바로 해보실 수 있어요. 부모님 옆에 계신다면 함께 해보세요.
5대 인지훈련 영역, 지금 어디까지 왔나요?
중앙치매센터와 인지중재치료학회 기준으로 인지 기능은 5가지 영역으로 나뉩니다. 코시케는 이 5가지를 순서대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 영역 | 상태 |
|---|---|
| ✅ 기억력 | 1탄 — 지금 바로 해보기 |
| ✅ 주의력 | 2탄 — 지금 바로 해보기 |
| 👉 언어력 | 오늘의 훈련 |
| ⏳ 시공간력 | 4탄 준비 중 |
| ⏳ 실행기능 | 5탄 준비 중 |
“그거 있잖아, 그게 뭐더라…” 언어력이 왜 중요한가요?

주간보호센터장으로 일할 때 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한 어르신이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부르실 때 항상 이름 대신 “아줌마”라고만 하셨어요. 처음엔 그냥 성격이려니 했는데 나중엔 가족들 이름도 못 부르시기 시작했어요. “아, 우리 딸” “우리 아들” 이렇게만 하시고 이름이 안 나오시는 거예요.
가족분들이 “그냥 건망증 아닌가요?”라고 하셨는데 힌트를 드려도 전혀 기억이 안 나신다는 게 문제였어요. 건망증은 힌트를 주면 “아, 맞다!” 하고 기억해내거든요. 결국 그분은 얼마 후 치매 진단을 받으셨어요.
언어력은 단어를 떠올리고, 이름을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가는 능력이에요. 치매가 진행되면 이 능력이 가장 먼저 눈에 띄게 저하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언어력을 꾸준히 자극하는 것이 치매예방의 핵심 중 하나예요.
건망증과 언어력 저하, 어떻게 다른가요?
많은 분들이 “그냥 건망증 아닐까?”라고 넘기세요. 아래 표를 보시면 차이를 구분하실 수 있어요.
| 건망증 | 언어력 저하 초기 |
|---|---|
| 힌트를 주면 “아, 맞다!” 기억해냄 | 힌트를 줘도 전혀 기억이 안 남 |
| 단어가 잠깐 생각 안 남 | 같은 단어가 계속 생각 안 남 |
| 일상생활에 지장 없음 | 대화가 점점 어색해짐 |
| 기억하지 못했다는 걸 인식함 | 본인이 모른다는 걸 인식 못하기도 함 |
위 표에서 오른쪽 항목이 자주 해당된다면 코시케 치매예방 언어력 훈련과 함께 치매안심센터 무료 검사도 받아보세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로 전화하시면 가장 가까운 센터를 안내받으실 수 있어요.
오늘의 치매예방 언어력 훈련 — 언어력은 어떻게 자극하나요?
공식 치매 신경심리검사인 CERAD-K에는 언어 유창성 검사가 포함되어 있어요. 특정 카테고리의 단어를 제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떠올리는 방식이 대표적이에요.
코시케는 이 원리를 응용해 누구나 혼자 할 수 있는 치매예방 언어력 훈련 게임으로 만들었어요.
오늘 치매예방 언어력 훈련 방식: 화면에 여러 단어가 섞여서 나타납니다. 주어진 카테고리(동물·과일·채소·꽃)에 맞는 단어만 빠르게 찾아서 눌러주세요. 단어를 보고 카테고리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언어력의 핵심인 범주적 사고력과 단어 인출 능력이 동시에 자극됩니다.
보호자분이 함께 계신다면 같이 해보세요. 혼자 하셔도 충분히 가능해요.
※ 이 훈련은 치매 진단 도구가 아닙니다. 참고용 인지 자극 훈련입니다.

언어력 훈련 — 단어 분류하기
카테고리에 맞는 단어만
빠르게 모두 찾아서 눌러주세요!
치매상담콜센터 ☎ 1899-9988 (365일 24시간)
치매예방 언어력 훈련 결과가 어떻게 나오셨나요?
결과 개수보다 중요한 건 꾸준히 반복하는 거예요.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셔도 매일 하시다 보면 단어가 더 빠르게 떠오르는 걸 느끼실 수 있어요.
쉬움부터 시작하세요. 12개 중 4개를 찾는 쉬움 단계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쉬움을 3회 연속 성공하신 후 어려움으로 넘어가보세요.
매일 같은 시간에 하세요. 아침 식사 후나 TV 보기 전 10분 루틴을 만드시면 꾸준히 하기가 훨씬 쉬워요.
1탄·2탄과 함께 번갈아 하세요. 기억력·주의력·언어력을 골고루 자극하실 수 있어요.
일상에서 언어력을 자극하는 방법

게임 외에도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치매예방 언어력 훈련이 있어요.
손글씨 일기 쓰기 — 하루 3~5줄이면 충분해요. 오늘 먹은 것, 만난 사람, 느낀 것을 손으로 직접 써보세요. 단어를 떠올리고 문장을 구성하는 과정이 언어력을 자극합니다. 스마트폰 메모보다 실제 노트에 쓰시는 게 효과가 더 높아요.
끝말잇기 — 가족과 함께 단어를 이어가는 게임이에요. “사과 → 과자 → 자동차…” 이렇게 이어가시면 돼요. 단어 인출 능력과 순발력을 동시에 자극합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식 중 하나예요.
TV 보고 줄거리 말하기 — 드라마나 뉴스를 보신 후 가족에게 오늘 본 내용을 3분 안에 설명해보세요. 내용을 기억하고 순서대로 정리해서 말하는 과정이 기억력과 언어력을 동시에 훈련합니다.
물건 이름 소리 내어 말하기 — 냉장고를 열 때 “냉장고”, 안경을 쓸 때 “안경”, 물을 마실 때 “물컵” — 일상 속 사물의 이름을 소리 내어 말하는 습관이에요. 단순해 보이지만 단어 인출 능력을 꾸준히 자극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치매예방과 장기요양, 이런 연결도 있어요
부모님이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셨다면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방문해서 일상생활을 함께 수행하며 인지 기능을 자극하는 방식입니다. 치매 5등급(인지지원등급) 어르신은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전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치매 장기요양등급 신청 → 치매 장기요양등급 기준 참고
- 인지지원등급 →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이란? 참고
- 배회 걱정되신다면 → 장기요양 배회감지기 참고
- 혼자 계신 부모님이라면 → 독거노인 보호자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 참고
- 광주 방문요양 → 광주 방문요양 처음이라면 참고
코시케 한마디
다음 편에서는 네 번째 영역인 시공간력 훈련을 준비하고 있어요. 시공간력은 공간을 파악하고 위치를 기억하는 능력으로, 익숙한 길을 헷갈리거나 물건 위치를 자꾸 잊어버리신다면 시공간력 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치매예방, 오늘도 10분만 투자하세요. 시니어케어 정보는 코시케에서.
💬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 (Q&A)
Q. “그거 있잖아”가 자주 나오면 치매인가요?
꼭 그런 건 아니에요. 단순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는 힌트를 줬을 때 기억해내느냐에 있어요. “혹시 과일 이름이에요?”라고 했을 때 “아, 맞다 사과!”라고 바로 떠오른다면 건망증일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힌트를 줘도 전혀 기억이 안 나신다면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검사를 받아보세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로 연락하시면 가까운 센터를 안내받으실 수 있어요.
Q. 치매예방 언어력 훈련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매일 10분이면 충분해요. 게임 외에도 끝말잇기, 일기 쓰기, 신문 읽고 요약하기 같은 일상 활동을 함께 하시면 더 효과적이에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1탄 기억력, 2탄 주의력과 번갈아 하시면 5대 영역을 골고루 자극하실 수 있어요.
Q. 카테고리 단어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언어력이 나쁜 건가요?
이 치매예방 언어력 훈련 게임은 치매 진단 도구가 아니에요. 처음엔 누구나 어려울 수 있어요. 카테고리를 먼저 마음속으로 떠올린 다음 단어를 찾아보시면 더 쉬워져요. 매일 반복하시면 점점 빨라지는 걸 느끼실 거예요. 결과보다 꾸준히 하는 것 자체가 치매예방 언어력 훈련이에요.
Q.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도 이 훈련을 해도 되나요?
가능해요. 다만 치매 진단을 받으신 분이라면 코시케 훈련보다 치매안심센터의 전문 인지강화 프로그램이나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통한 체계적인 훈련이 더 효과적이에요. 장기요양등급이 있으신 분이라면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비스를 확인해보세요.


